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로 워즈 2 (문단 편집) === [[배니시드]][* 정발판에서는 'Banished'를 발음 그대로 썼다.] === * [[에이트리옥스]] 배니시드의 리더. 시네마틱에서 레드 팀 3인방을 중력해머를 개조한 철퇴로 관광을 보내며 첫등장한다. 다른 스파르탄도 아닌 무려 전성기[* 제롬, 더글라스, 엘리스는 마스터 치프와 동문이지만 냉동수면으로 인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치프보다 훨씬 젊다. 다만 스파르탄은 강화인간이기에 끽해봐야 2~30살 더 먹었다고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할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장비의 강화나 경험의 축적등으로 계속해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는 스파르탄쪽이 적들에게 있어 더 위협적일지도 모른다.]의 스파르탄 2를 압도함으로써 그 강력함을 상기 시켜주었다. 개발자의 의도는 이전과 다른 상당히 다른 적으로 육체적으로 강력한데다가([[타타루스]]), 지능적인 면모(사제, 코타나) 까지 보여줄것이라고 한다. 근육뇌의 타타루스나 다른 저힐라네와 다르게 상당히 포스있는 모습을 보여준지라 호의적인 의견이 많다. 캠페인 도중 드러나는 사실로, 에이트리옥스의 부족은 코버넌트에 의해 최전선에 몰려서 싸우게 되었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는 에이트리옥스 뿐이었다.[* 샹헬리들이 강제로 최전선에 40명씩 나눠서 밀어넣었고 그때마다 매 번 혼자서 살아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계속된 싸움에서 에이트리옥스는 명성을 얻게 되었고, 코버넌트에게 반기를 들어 배니시드를 결성하게 된다. 수천년의 코버넌트 역사에서 반기를 들고도 살아남은 유일한 세력이다. 그래도 그 정도 세력만 가지고는 코버넌트 제국이나 UNSC와의 전면전은 어림도 없기 때문에[* 절정기를 향해 나아가던 코버넌트 제국과의 전면전은 완전히 미친 짓이고 그 코버넌트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박살나고 있던 UNSC 역시 배니시드의 세력만 가지고는 전면전을 치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 회유와 협박을 통해 코버넌트의 이탈자들을 흡수하고 UNSC와 코버넌트가 치열한 전쟁으로 정신 없는 틈에 양 측의 조병창이나 보급소에서 물자와 병기를 탈취하면서 조용히 세력을 불려나간다.[* 실제로 배니시드는 물론 전쟁 막바지에 결성된 것도 있긴 하지만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종결될 때까지 결코 코버넌트나 UNSC와 전면전을 벌이지 않고 습격 위주로 필요한 것만 얻고 빠르게 사라지는 전략을 구사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 상에선 30년 묵은 UNSC 함선 스피릿 오브 파이어를 압도할 전력이 있음에도, '''최고의 선조 시설인 아크 위에서 [[계승자(헤일로 시리즈)|인류]]와의 싸움'''라는 엄청난 전략적 디메리트[* 심지어 스피릿 오브 파이어가 갓 제작된 헤일로 위에 상륙하자, 저힐라네 답지 않게 재빨리 현 상황을 파악하고 '''너희 함선을 물린 뒤 우릴 방해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겠다'''라고 제안을 했을 수준이었다. 물론 카터 함장은 에이트리옥스의 계획과 아크에 있었던 UNSC 조사대에게 했던 짓을 알고 있기 때문에 씹어버렸다.]에 조기 퇴치를 하지 못하다가, 종국엔 이사벨의 해킹과 엔더스 교수가 탈취한 아크의 방어시스템에 하나하나 압도당하면서 전함과 상당수의 병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도 아직 스피릿 오브 파이어의 전력에 비하면 더 강력한 지상병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헤일로의 통제권을 잡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한 채, 스피릿 오브 파이어와 같이 아크에 고립된 채 남게 된다.[* 그리고 사실 헤일로 5편에서의 '''[[코타나|그 사태]]'''는 1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기에, 에이트리옥스가 추가적인 증원군을 가지고 온다거나 본거지로 돌아간다는 선택지도 없는 상태이다.] * 데시무스 배니시드의 간부중 한명으로 종족은 저힐라네. 아크의 지상보급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레드 팀]]에게 기지가 털린 이후 한동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중반부에 더글라스와 제롬과 맞붙게 되고 결국 패배하여 죽게된다. * [[렛 발리어]] 배니시드의 상헬리 함장. [[CAS급 강습 항공모함]] '굴하지 않는 신념'의 함장으로 상헬리 용병단의 용병단장이기도 하다. 에이트리옥스과의 계약을 통해 배니시드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캠페인 도중 지상폭격과 적 증원으로 스피릿 오브 파이어 일행을 괴롭힌다. 참고로 싱글 캠페인의 목소리와 멀티 플레이의 목소리가 다르다. * 군체 기계 음성장치가 달린 헌터특화 지휘관. 작전명 스피어브레이커에서 스피릿 오브 파이어를 격침시키기위해 선조의 함선을 발진시켜 충각시킨다는 대담한 계획을 실시하나 미리 동향을 포착한 ODST팀의 전술로 본인도 사망하고 만다. * 보리두스 악몽을 깨우다 확장팩의 주역 2인방중 한명이자 어찌보면 가장 저힐라네 다운 인물(...). 이전에도 에이트리옥스가 하지 말라는 짓을 굳이 해서 사고를 쳤는지 파비움이 유독 주의를 주지만 이번엔 아예 '''하이채리티의 잔존한 플러드를 풀어버린다.''' 이 역대급 --병신짓--사고를 수습하는게 본작의 스토리(...) 그러고도 정신을 못차려 센티넬을 재가동하려 아크 내부를 탐방하는 미션에선 저힐라네의 모험이니 하면서 개념없는 모습을 보이며 이 덕택에 머리끝까지 빡쳐있던 에이트리옥스가 파비움과 보리두스를 크게 혼낸다. 이후 공식소설에 따르면 살아있긴 한듯. 지휘관 능력은 광역 휘발성 가스와 관련되어 본작 캠페인에서 플러드 상대에 최적화된 성능이긴 하다. 이후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에이트리옥스의 동기가 밝혀지며 그렇게까지 극대노한 지휘관을 살살 약올리고도 생존한 희대의 똘끼가 있는놈으로 평가가 바뀌었다(...) * 파비움 악몽을 깨우다 확장팩의 주역 2인방중 한명. 보리두스에 비하면 꽤 연장자인듯 하며 이쪽은 보리두스와는 반대로 배니시드 답게 현명하고 의리있다.[* 물론 보리두스도 의리파지만 작중 보리두스의 사고를 거의 대신 도맡아 처리하는 책임감이 안쓰럽다..] 보리두스가 플러드를 깨웠을때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여 대응하면서도 보리두스의 부대가 탈출할수있도록 시간을 끌어줬다.[* 첫번째 미션에서 둘의 대화를 보면 배니시드 내부에도 하이채리티의 함락과 플러드에 대한 이야기가 어느정도 전해졌지만 보리두스는 코버넌트의 프로파간다 헛소문쯤으로 치부해버린 반면 파비움은 알고있던 소문을 토대로 곧바로 상황을 파악하여 대응한다.--겸사겸사 보리두스를 디스한다.--] 이후에도 멍청하고 철없는짓만 일삼는 보리두스의 똥을 치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생하며 그 과정에서 보리두스와 파비움 '''두 지휘관의 병력이 40%나 손실되는 대참사'''를 겪는다.[* 참고로 이 내용은 마지막 미션 시작 브리핑이다(...) 마지막 미션중에서도 발생하는 손실을 감안하면 손실은 그 이상일것이다.] 어찌저찌 센티넬의 도움과 두 지휘관의 합동작전으로 신생 그레이브 마인드를 제압하고 플러드를 막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제대로 빡친 에이트리옥스에게 상황을 결자해지 하라며 갈굼당했다. 보리두스와 마찬가지로 숙청당하진 않고 여전히 배니시드에 남아있다고 한다. 영웅 기본무장은 유탄발사기라 플러드 잡졸들 상대로 꽤 강력하며 고유능력으로 포탑을 수리할수 있어서 방어선 관리에 용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